Archive for October, 1999

아트락의 전도사를 만나다

성시완 씨와의 인터뷰를 위해 동교동에 있는 시완 레코드를 찾은 늦은 여름날… 마치 요새처럼 수많은 아트락 앨범이 쌓여있는 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2시간 30분 가량의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프로그레시브 락과 아트락의 전도사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그와의 대화를 시작해 보자.

블루노이즈(이하 “블”로 표기) : 아주 기본적이고 구태의연한 질문을 먼저 할까한다.
성시완씨는 프로그레시브 락, 아트락의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

DJ Jason 칼럼, 그 첫 번째

이 코너를 읽을 때 주의점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오해를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칼럼’임을 숙지하라.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음악에 있어서 장르란 무엇인가
다음 질문의 답을 생각해보자.
김종서의 ‘겨울비’는 어떤 장르의 음악일까? Rock Ballad? 그런 장르가 있었던가?
정답은 ‘가요’이다.
HOT의 ‘열맞춰’는 어떨까.
Hardcore?
오, 그건 절대 아니라는 걸 모두 안다. 사람에 따라서는 ‘쓰레기’라고도 하고 ‘Rock dance’라고도 하지만 나는 […]

락음악의 뿌리와 줄기들

열광적인 젊음의 대변인으로 불리 우는 록.그 뿌리와 변천사에 대해서 짧은 지식으로나마 적어보려 한다.
록이 어떻게 태어났느냐 그 뿌리를 살펴보려면 우선 흑인 음악인 “블루스”와 백인들인 “컨트리”에 대해서 얘기해 볼 가치가 있다. 블루스의 시작은 1949년경 Race Music(인종음악) 이라 불렸던 리듬 앤 블루스라는 음악이 등장하면서부터 이다. 블루스는 백인중심사회에서 흑인이 받아야 했던 차별과 무시 그리고 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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